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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지역 여교사들 대책을 보고 /신공항 발표와 그 이후를 보고. . . .

  • 작성자: 바람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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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995
  • 2016.06.22

무슨일만 생기면 핑계거리로 그 문제의 해답 보다는 정부예산 쓸 머리만 비상하게 돌아가는 족속들에게 답을 드립니다.

[섬마을 여교사 대책 부분]

여교사에게 스마트워치 채워 주고 얼마를 받기로 하셨나요? 스마트워치 재고 남아 돌아서 제조사에서 난리던데....

섬마다 CCTV달고 얼마나 뒷돈을 챙기시기로 하셨는지요?

경찰서가 없어서가 아니라 경찰들도 한통속이라 문제인건 들리지 않나 봅니다.

관사를 통합한다고 예산을 얼마나 뜯어내고 매일 섬으로 선생들이 배타고 출퇴근 하게 하려면 얼마나 많은 예산이 들어갈가요?

아마도 고기 잡아 버는것보다 선생들 교통비로 버는돈이 더 솔솔한 수입원이 될것 같은건 저만 그럴까요?

바람이 불거나 태풍이 오면...배타고 가던 선생이 뱃놈에게 성폭행 당하고 물에 빠져 실종 되면....

당신들의 근시안적인 탁상공론의 결과물이 문제가 해결 되는 열쇠라고 생각하십니까?

 

명쾌하게 해결책을 알려 드릴까요?

주변의 큰섬(그럭저럭 사람이 많이 사는)이나 가까운 육지에 기숙사를 지으세요..그래서 섬지역 아이들을 들이십시요..

섬지역 애들 몇명 때문에 선생 파견 하지 않아도 되고/아이들은  많은 친구들과 어울릴수 있어서 정신건강과 인간관계가 넓어질거고

낙후지역이니 뭐니 말 안 들어도 되고 칙칙한 섬보다 깔끔한 기숙사에서 마음껏 씯고 먹고 싸면서 즐겁게 공부하고 경쟁하고

선생들은 홀로 이것저것 다하고 섬마을 남자들 물받이 되 주지 않아도 되고 학습준비에 매진하며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고

교육청은 업무가 줄어드니 더 많은 행정을 많아서 선생들 부담을 줄여 주고 양질의 업무를 수행하고

예산도 절약 되어 고등학생이든 뭐든 밥 못먹인다는 말 안해도 되고 노후 학교도 수리 하고

선생/학생/교육공무원/교육청 두루두루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집에 가면 애들도 부모님과 아님 조부모님들과 더욱 돈독한 사이가 될거고.....부모님들 밤일도 보장 되니 성범죄도 줄거고 부부금슬 좋아지면 술도 덜 먹고 섬 분위기는 좋아질거고......

 

[영남권 신공항]

가덕도건 밀양이건 어느쪽이 되었건 분열과 불복은 정해진 수순이고.....

김해공황 확장이라 많이 당황하셨죠.....

정치인들 투기꾼들에게 대한민국에서 정말 오랬만에 시원한 한방????

 

4조건 5조건 지금의 숫자는 중요한게 아니죠!

KTX는 1.5조가 시작이었다가 20조 가까운돈이 들었고 2조 추정이었던 새만금도 20조 가까이 들었고 앞으로 얼마가 들지.....

아마도 공항도 최소 10조에서 그 이상????

 

세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소음문제===> 대충 주변 1000여명 500가구 미만이 문제인것 같은데 김해공항 주변을 다 매입해 버리면 해결 될겁니다

소음문제와 24시간 운영도 가능하겠죠....많이 비싸게 줘야겠지만 대충 1조에서1.5조면 넘치고도 남을겁니다.

반대데모하는 사람들 없어지면 공사하는데 멈춤이 없을거고 그러면 그만큼 비용은 절감될텐데...공무원들은 바라지 않는 상황일지도

안전문제===> 바람과 주변 높은산

바람은 대충 연중 10%미만의 역풍을 말하는데 그건 풍향계 잘 처다보고 있다 관제만 잘하면 해결 될 테니 성실한 관제사 양성하면 되고

높은산은 다이너마이트 몇톤 들여서 폭파해 버리는겁니다.

어차피 가덕도나 밀양이 되었으면 바다 메꾸기 위해 부산 근처 산이란 산은 거의 평지로 만들어야 가능한 일이었고

밀양은 애초에 산을 터는게 기본이었는데 김해공항 주변 산봉우리 몇개만 폭파해서 없애버리면 될겁니다.

그 토사로 김해공항 터 다지면 비용절감은 물론 안전도 확보 되는 일석이조의 한수일겁니다.

군사시설===>이건 문제도 안되네요.

건물지으라고 활주로 각도도 꺽어 버리는 정부인데 그냥 전투기 띄워서 울산공항이나 대구공항으로 날아가라고 명령 한마디면 끝!

군사시설이전에 건물 이전하는것도 아니고 [오늘 다 비워] 명령 한마디면 반나절이면 정리가 될테고 이사가서 건물없으며 야전텐트 치고 있으면 되지 않겠습니까...군바리가 야전텐트면 돼지 뭘 더 바래요.

 

국민적 갈등 어쩌고 떠드는 대구시장 부산시장을 보면서 몰염치의 극치라는 생각이 드네요

양보없는 평행선을 달리며 전국을 피곤하게 한 존재들이 적반하장격으로 나오는 모양새가 진정성도 없이 국민을 말하는 입(주둥아리라 하고 조동아리라고 비하도 하죠)을 한대씩 쳐 버리고 싶네요.

 

제발 예산을 쓰더라도 바른 방향으로 쓰길 바랍니다.

 

경유값에 올리려 하지 말고 휘발류 값을 내리면 간단하고 국민들도 납득을할겁니다.

경유차만 검사한 미세먼지를 휘발류차도 검사해서 공개해 주세요.

고등어만 말하지 말고 꼼장어도 미세먼지 측정해 주세요

숯불갈비도 미세먼지 측정해서 공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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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tlas님의 댓글

  • 슬리퍼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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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교사들을 보호하는 것 만이 목적 이라면 맞는 말 일수도 있지만 그러면, 애들은 섬에 사는게 무슨 죄 라고 어릴 때 부터 강제로 부모와 떨어져서 기숙사 생활을 하여야 하나요?
    기본적으로 교사 라는 직업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 직업 인가 하는 근본 부터 생각 해 봐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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