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자료사진)
전북 전주의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말라 죽은 개구리가 나와 여름철을 맞아 급식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1일 전주 A 고등학교와 학부모에 따르면 전날 점심 급식 과정에서 한 학생이 잡곡밥 속에 든 개구리 사체를 발견하고 비명을 지르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잡곡밥 속에 든 것은 작은 청개구리 사체로 말라서 납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슨 반찬???? 개구리반찬!!!
이노래가 현실이라니... 급식비 지원 받은걸 제대로 쓰면 저런 경우가 없겠죠. 그리고 이 사태로 괜한 급식 아주머니들만 질책을 받을듯 보입니다. 실질적으로 학교장이 문책과 처벌을 받아야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