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214/0001120626
인천경찰청은 지난 20일 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술에 취해 처음 본 여고생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받은 광역수사대 소속 40대 김 모 경감을 인사 조치하고 징계위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모 경감은 감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했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김 모 경감이 현재 맡은 보직을 계속 수행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오늘 오후 광수대에서 일선 경찰서로 인사 발령을 낼 예정입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김 모 경감에게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한 지구대의 통고처분이 적절했는지도 조사했지만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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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봤는데 여고생 세명한테 저랬다고 함...
한명을 더 멀리 따라가서 그 고등학생이 근처에 있던 아빠 가게로 도망치고 아빠가 놀라 나와서 뭐라하고 신고조치한거..
인천경찰청은 지난 20일 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술에 취해 처음 본 여고생에게 같이 술을 마시자며 소란을 피운 혐의로 범칙금을 부과받은 광역수사대 소속 40대 김 모 경감을 인사 조치하고 징계위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모 경감은 감찰 조사에서 "술에 많이 취했었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경찰청은 김 모 경감이 현재 맡은 보직을 계속 수행하기는 어렵다고 보고 오늘 오후 광수대에서 일선 경찰서로 인사 발령을 낼 예정입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김 모 경감에게 범칙금 5만 원을 부과한 지구대의 통고처분이 적절했는지도 조사했지만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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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스 봤는데 여고생 세명한테 저랬다고 함...
한명을 더 멀리 따라가서 그 고등학생이 근처에 있던 아빠 가게로 도망치고 아빠가 놀라 나와서 뭐라하고 신고조치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