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초등생 유인 시도’ 30대 집에서 대마 발견…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구속
의정부에서 초등학생 유인을 시도한 30대 집에서 대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초등학생 B군에게 “빵 등을 사주겠으니 차까지 함께 가자”며 유인했다.
B군은 그 자리에서 도망쳐 교사에게 알렸고,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양주 주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된 장소에선 대마가 발견됐으며 소변검사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미성년자 유인 미수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09155?sid=102
진짜 점점 심각해지는거같다....
의정부에서 초등학생 유인을 시도한 30대 집에서 대마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0대 남성 A씨가 초등학생 B군에게 “빵 등을 사주겠으니 차까지 함께 가자”며 유인했다.
B군은 그 자리에서 도망쳐 교사에게 알렸고,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해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A씨의 동선을 추적해 양주 주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검거된 장소에선 대마가 발견됐으며 소변검사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미성년자 유인 미수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김동일 기자 53520@kyeonggi.com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666/0000009155?sid=102
진짜 점점 심각해지는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