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필로폰을 투여한 뒤 2시간동안 성폭행 대상자를 찾아 다니다가
야간에 마트에서 혼자 일하던 30대 여성을 새로 나온 살빼는 약을 주겠다고 유인
살빼는약이라 속이고 필로폰을 주사로 투약하고 마약 투약 공범이라며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하고 사진촬영.
이 남자는 전에도 마약 관련 범죄로 3차례 처벌을 받았고 출소한지 1년 지난 상태.
1심에서는 15년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에서
"항소심 과정에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고인 지인 등이 선처를 호소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
이라며 7년으로 감형.
마약 상습범에 특수강간 인데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절반으로 줄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