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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지침 종료… 괴물미사일 나온다-> SLBM을 탑재한 핵잠수함 개발을 검토

  • 작성자: 무일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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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44
  • 2021.05.22

한미가 미사일지침을 종료함에 따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개발은 물론 군사위성 발사용 우주로켓 개발 등 우주군사력 관련 기술력 확보의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사일지침 종료는 최대 사거리 및 탄도 중량 제한이 해제된다는 뜻으로, 한국은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 직후 공동 기자회견에서"기쁜 마음으로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 사실을 전한다"고 밝혔다.


미사일 지침이 해제되면서 사거리에 구애받지 않는 SLBM 등 탄도미사일 개발도 가능해졌다. 군과 정부도 SLBM을 탑재한 핵잠수함 개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건도 갖추게 된다.

우리 군이 사거리와 탄두중량을 대폭 늘린 ‘탄도미사일 3종세트’ 개발을 마무리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발사지점에 따라 지상에서 발사하는 지대지 탄도미사일을 ‘현무 4-1’, 함정에서 발사하는 함대지 탄도미사일은 ‘현무 4-2’, 잠수함에서 발사하는 잠대지 탄도미사일(SLBM)은 ‘현무 4-4’로 명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무 4-1는 탄두중량이 2톤(t)으로 현존 최강인 GBU-57 대비 최소 3배 이상의 관통력을 갖는다. 강화 콘크리트는 24m 이상, 일반 지면은 180m는 뚫을 있어 사실상 전술핵급 위력에 달한다. 현무 4-2 미사일은 3만t급 경항공모함에, 현무 4-4 미사일은 3000톤급 잠수함인 도산안창호함에 장착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해군은 한국형 구축함(DDH II·4400t급) 등 함정에 순항미사일인 ‘해성2’나 ‘천룡’을, 214급 잠수함에는 순항미사일 ‘해성3’를 장착해왔다. 현무 4-2 4-4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이름에 따라 해군은 SLBM 장착을 위해 도산안창호함 발사대를 수평발사대에서 수직발사대로 변경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06781?sid=100





진정한 애국보수

일본이 제일 발작할 뉴스네 두번다시 초계기도발 같은 개수작질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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