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구미3세아 사건 친모 변호인

  • 작성자: Crocodile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420
  • 2021.05.14




빈집에 홀로 방치됐다 숨진 구미 3세 여아 친모인 석아무개(48)씨가 법정에서도 자신의 출산 사실을 부인했다. 석씨는 유전자(DNA) 검사 결과는 인정하겠다면서도 숨진 아이를 출산한 사실은 없다는 주장을 폈다. 석씨가 출산 자체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바꿔치기 된 또 다른 아이 한 명의 행방도 여전히 미궁에 빠졌다. 


석씨 측, 출산 부인하며 DNA 검사 오류 가능성 언급


11일 대구지법 김천지원 형사2단독 서청운 판사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서 석씨 변호인은 "검찰이 신청한 대부분의 많은 증거는 동의하지만, 입증 취지는 부인한다"며 "공소사실을 추단하거나 추측한 부분은 동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제출한 DNA 검사 결과를 증거로 채택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숨진 아이를 석씨가 출산한 적은 없다는 것이다. 


변호인은 "과학적 정보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답답한 심정"이라면서도 "피고인이 수사사실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착오가 있을지 모르지만, DNA 검사에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서면으로 증거제출하겠다"고 했다.


석씨 측 주장에 재판부는 "DNA 검사 결과를 증거로 사용할 수 있는데, 그와 같은 결과로는 피고인의 출산 사실을 증명할 수 없다는 취지인가"라고 물었고 변호인은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고 답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586&aid=0000024224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

 "모순된 입장이지만, 피고인 입장이 그렇다"



온 몸으로 석씨로부터 선을 그으며 자기는 21세기 사람이라고 당근을 흔들고 있는 것 같은 말투인데 이 변호사는 누구인가?








'구미 여아' 친모, 변호인 사임하자 국선 변호사 선임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밝혀진 석모씨(48)의 변호인이 돌연 사임했다. 결국 석씨는 당분간 국선 변호사의 변호를 받을 예정이다.

15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석씨 변호를 맡은 유능종 변호사가 이날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해 석씨 측이 국선 변호인 선정을 결정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4&aid=0004620899








국선변호사...

고생이 많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503 '세월호·가습기살균제' 사참위, 다음 주 임… 1 김웅롱 06.08 420 0 0
10502 "선택권 없었다"…우크라 피란민 100만명,… 연동 06.09 420 0 0
10501 미 대법원 ‘붐비는 곳에도 총기 맘대로 가지… 개씹 06.24 420 0 0
10500 "원전 기술자들 이미 은퇴했다"…美·유럽 '… 087938515 06.27 420 0 0
10499 파출소 내부에 화살총 쐈는데..경찰 7명은 … 담배한보루 07.05 420 0 0
10498 국산전투기 KF-21 첫비행 성공 배고픈심장 07.20 420 0 0
10497 단독] 신당역 역무원 살해한 30대男, 위생… 계란후라이 09.15 420 0 0
10496 김태현·김병찬에 이어..오늘 신당역 살해범 … 한라산 09.19 420 0 0
10495 길 막았다고 80대 노인 차도로 민 중국인 … 밤을걷는선비 09.23 420 0 0
10494 박수홍 부친 "부모 형제를 도둑 취급, 용… 영웅본색 10.05 420 0 0
10493 '헤어질 결심' 영평상 최우수작품상 등 6관… SBS안본다 10.24 420 0 0
10492 카카오 김범수 "서비스 불편 약관 이상으로… 삼성국민카드 10.24 420 0 0
10491 봉화 생환 광부 "같이 있고 싶다"…1인실 … 색누리당 11.05 420 1 0
10490 교촌 오리지날 1만9천원 시대…“줄줄이 오르… 뉴스룸 03.24 420 0 0
10489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 흉기 피습한 10대 긴… 장프로 04.04 420 0 0
10488 포털 '다음', 카카오 합병 9년만에 홀로서… Pioneer 05.04 420 0 0
10487 시흥 아파트서 중국인이 흉기 난동…2명 숨져 1 삼성국민카드 05.11 420 0 0
10486 ‘또래 여성 살해·시신 훼손’ 20대, 과외… 몽구뉴스 05.30 420 0 0
10485 인도서 열차 탈선…최소 50명 숨지고, 수백… 이령 06.03 420 0 0
10484 아파트 놀이터 흔들의자 쓰러져...깔린 10… 옵트 06.12 420 0 0
10483 도쿄서 화제 모았던 '골판지 침대', 내년 … marketer 07.16 420 0 0
10482 부산 돌려차기男’.. “32살에 징역 20년… 미스터리 08.11 420 0 0
10481 "강남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경찰 찾아간 … Mobile 08.15 420 0 0
10480 서울 강남서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 올라와‥관… global 08.15 420 0 0
10479 "내가 키울게" 미혼모 아기 98만원에 산 … kKkkkKk 08.22 42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