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구로구서 신변보호 여성 피살…경찰, 50대 용의자 추적(종합)

  • 작성자: blueblood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23
  • 2022.02.15
살해 직전 스마트워치로 112 신고…4분만에 도착했으나 이미 숨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이승연 기자 = 경찰의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를 받던 40대 여성이 112 스마트워치로 신고했지만 접근금지 명령 대상으로 추정되는 용의자의 흉기에 찔려 끝내 사망했다.

15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13분께 구로구의 한 술집에서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였던 40대 여성을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용의자 A씨를 추적 중이다.

A씨는 전날 밤 피해 여성이 다른 남성과 술을 마시고 있던 호프집에 들어와 피해자를 살해하고 동석해있던 남성에게도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으며, 피해 남성은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이 지급받은 스마트워치로 신고한 시각은 오후 10시 11분께이며, 경찰은 오후 10시 15분께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http://naver.me/5u5vSmwY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535 "기후위기 상황에 아이 낳은 것 후회돼" 라이브 12.26 423 0 0
10534 택시기사 살인 30대 "50대 전 동거녀 죽… 연동 12.28 423 0 0
10533 30대 지적장애인, 60대 부친 폭행으로 숨… 삼성국민카드 01.02 423 0 0
10532 어둡고 추운 지하에서 920시간...어른들 … DNANT 02.21 423 0 0
10531 "스파이 줄줄이 잡히자 압박감"…러, 협상카… 책을봐라 04.01 423 0 0
10530 '강남 납치·살인 3인조' 이경우·황대한·… 라이브 04.05 423 0 0
10529 "공정과 상식" 민족고대 04.07 423 2 0
10528 전세사기 공포에 세입자 “나가겠다”… 뱅크런… 딜러 04.25 423 0 0
10527 무거운 수레 끄는 할머니 본 중학생들…"용돈… 그것이알고싶다 04.28 423 0 0
10526 시흥 아파트서 중국인이 흉기 난동…2명 숨져 1 삼성국민카드 05.11 423 0 0
10525 지하차도 사고 4시간30분 전 홍수경보에도 … 오피니언 07.16 423 0 0
10524 부모가 사장님? 극심한 실업난에 ‘전업자녀’… 라이브 07.19 423 0 0
10523 "강남 초등생 성폭행" 예고글…경찰 찾아간 … Mobile 08.15 423 0 0
10522 덕분에 우리 아이 살아” 119로 간 치킨 … 힘들고짜증나 08.21 423 0 0
10521 "내가 키울게" 미혼모 아기 98만원에 산 … kKkkkKk 08.22 423 0 0
10520 '연 7조원' 마약세의 유혹…경기침체 독일,… 친일척결필수 08.31 423 0 0
10519 경북 새마을금고서 강도 사건…2000만원 들… ABCDE 08.31 423 0 0
10518 '등산로 성폭행 살인' 최윤종 "부산 돌려… 아냐모르냐 09.12 423 0 0
10517 이스라엘군 "한국시간 오후 7시까지 대피하… 젊은베르테르 10.15 423 0 0
10516 '강남 40대 여성 납치 살해' 이경우 등 … 손님일뿐 10.16 423 0 0
10515 ‘월북 미군’ 트래비스 킹, 아동 ‘성착취물… 정찰기 10.20 423 0 0
10514 맥주 원료에 소변을? 발칵 뒤집힌 칭다오 힘들고짜증나 10.21 423 0 0
10513 국정원, 北의 쿠팡 앱 변조·유포 정황 포착… 유릴 10.27 423 0 0
10512 "오늘 외식할 사람?" 불륜 대화방 은어…"… 스콧트 10.27 423 0 0
10511 "日 애니 영화 불패 계속?" '그대들은 어… 피아니스터 10.30 42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