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WBC 출전 국가대표 투수 3명, 호주·일본戰 앞두고 룸살롱서 '음주가무'

  • 작성자: 생활법률상식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660
  • 2023.05.30
지난 3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조기 탈락해 국민들의 공분을 샀던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라운드 첫 경기 전날부터 3일 연속 현지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30일 유튜브 채널 '세이엔터(SAY ENTER)' 방송 후 뉴데일리가 추가로 취재한 바에 따르면 프로야구 각 구단에서 에이스나 불펜 에이스로 활약하는 정상급 투수 3명이 3월 8일 밤부터 3월 11일 새벽까지 도쿄 아카사카에 위치한 한 고급 룸살롱에 드나든 것으로 확인됐다.

A구단의 간판 선발투수 B씨는 C구단의 우완 불펜 투수 D씨를 데리고 3월 8일 밤 11시부터 이튿날 새벽 6시까지 술을 마셨고, 10일 밤에도 해당 룸살롱을 찾아 다음 날 새벽까지 술을 마셨다.

E구단의 우완 마무리 투수 F씨는 3월 9일 밤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해당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룸살롱 관계자에 따르면 첫날에는 4명, 둘째 날에는 3명, 셋째 날에는 2명의 한국 선수들이 이 술집을 찾았다.

문제는 국가대표팀이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경기로 손꼽았던 1라운드 1차전 '호주전'이 3월 9일 낮 12시에 열렸다는 점이다. 나라의 부름을 받고 야구 국가대항전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경기 당일 오전까지 술을 마시고 불과 6시간 만에 경기에 나서는 안이한 태도를 보인 것.

(중략)

출처 및 전문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5/30/2023053000237.html



야구는.. 이제 뭐 놀랍지도 않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413 승차 거부 택시에 폭행·폭언 개그맨, 징역 … 얼리버드 05.30 773 0 0
10412 '동료 멤버 성폭행' 前아이돌 1심서 징역형… 증권 05.30 692 0 0
10411 한국, 가계빚이 GDP 넘는 유일한 국가… … 자격루 05.30 563 0 0
10410 다섯이 와서 음식 네개만 시킨다...이게 '… 베른하르트 05.30 779 0 0
10409 빌 게이츠, 젊은 러시아 여성과의 불륜 폭로… 살인의추억 05.30 858 0 0
10408 나중에 좀 더 편하게 일하자고 학교 다니고 … 오늘만유머 05.30 496 0 0
10407 외국인 실업급여, 1위는 '조선족' 다음은 … 라이브 05.30 509 0 0
10406 싱글세 말고 유자녀세 도입이 시급한 이유 마크주커버그 05.30 556 0 0
10405 국민연금, 작년 손실액 70% 메꿨다… 수익… marketer 05.30 612 0 0
10404 “1만→7천원…이래도 안 봐?” ‘넷플릭스 … 다크페이지 05.30 753 0 0
10403 "실화냐?" 44억 훔쳤는데 징역 3년…횡령… shurimp 05.30 823 0 0
10402 “복귀 생각 없다”더니…대마초 파문 탑, 뻔… 자신있게살자 05.30 697 0 0
10401 조카 괴롭힌 상사에 항의하러 간 삼촌... … 판피린 05.30 657 0 0
10400 "저 사람이 왜 저기에?"‥비상문 열어 제… sflkasjd 05.30 639 0 0
10399 아시아나 빨간바지 의인 "범인, 씩 웃더라… 몽구뉴스 05.30 686 0 0
10398 WBC 출전 국가대표 투수 3명, 호주·일… 생활법률상식 05.30 662 0 0
10397 '뺑뺑이 비극' 왜 반복되나…대한민국 응급의… never 05.30 617 0 0
10396 또래 여성 살해 후 락스 등 구입…신상공개 … corea 05.30 674 0 0
10395 “푸바오 한국에 있으면 안돼?” 중국인도 울… corea 05.30 857 0 0
10394 英서 10만부 팔린 한국의 ‘떡볶이’ 에세이… DNANT 05.31 668 0 0
10393 백령·대청도 지역 경계경보 발령…“지하 대… patch 05.31 300 0 0
10392 日 "北 발사체, 탄도미사일 가능성"로이터 쾌변 05.31 346 0 0
10391 6시 32분쯤 민방위 비상경보 “북한이 우주… darimy 05.31 467 0 0
10390 서울시 “경계경보 발령은 수방사 요청”[종합… Crocodile 05.31 399 0 0
10389 새벽 요란한 사이렌에 ‘화들짝’...대통령… 이슈가이드 05.31 46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