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에 '썩은 대게' 판 노량진 가게, 영업 중단…"알바가 진열품 팔아" 해명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syk13@news1.kr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관리·운영하는 수협노량진수산에 따르면 해당 상인 A씨는 어제부터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수협노량진수산 관계자는 "상인징계심의위원회에서 징계 수위가 결정될 때까지 영업 정지를 시행했다"며 "오늘부터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갔고, 추후 사실 관계에 따라 추가적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징계위 측에 "아르바이트생이 진열해 놓은 것을 그대로 팔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징계위 측에 "아르바이트생이 진열해 놓은 것을 그대로 팔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news1.kr/articles/?527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