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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강남서장이 사망 대학생 친구 아버지?…경찰 “일면식도 없는 사이” [댓글 해설사]

  • 작성자: 정사쓰레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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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20
  • 2021.05.04
2년 전 ‘버닝썬 사태’ 당시 지휘 책임을 지고 대기발령 조치됐던 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이 반포한강공원에서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씨가 실종 직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의 아버지라는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4일 “이재훈 전 강남서장은 손씨의 친구인 A씨와 일면식도 없고 A씨의 아버지는 경찰관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전 서장도 기자와 통화하면서 “나는 해당 사건과 전혀 관계없다. 가족도 아들 없이 딸만 둘이고 형이 자녀가 없어서 조카도 없다”며 “아무 관계도 없는데 어디서 소문이 만들어졌는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취재 결과 A씨의 아버지는 경찰관이나 변호사가 아닌 전혀 다른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307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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