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629/0000251805?sid=101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취소됐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이와 관련 소송을 검토하기로 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 상계주공5단지는 지난 25일 소유주 전체 총회를 열고 GS건설의 시공사 선정을 취소 안건을 가결했다. 지난 1987년 준공된 상계주공5단지는 최고 5층, 840가구 규모 단지다.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996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단지는 올해 8월 말 서울시의 건축계획안을 통과했고, 사업시행인가를 최종 문턱으로 두고 있다.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사 선정이 취소됐다. 시공사인 GS건설은 이와 관련 소송을 검토하기로 했다.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노원 상계주공5단지는 지난 25일 소유주 전체 총회를 열고 GS건설의 시공사 선정을 취소 안건을 가결했다. 지난 1987년 준공된 상계주공5단지는 최고 5층, 840가구 규모 단지다. 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5개 동 996가구로 재건축될 예정이다. 단지는 올해 8월 말 서울시의 건축계획안을 통과했고, 사업시행인가를 최종 문턱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