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그것이 알고싶다 요약
1.세월호는 국정원 양우회가 청해진해운과 합작으로 운영하는 배였다
2.그과정에서 권력비리로 안전관련수칙 다어기고 무리한 선박개조 실행
3.세월호를 운영한 선원들 윗선 눈치보다가 구조늦어졌다.
4.뒤늦게나마 해경에서 구조하러 나온 구조정에 청와대가(그알에선 청와대vip라고나옴) 전화로 세월호 현장
사진,동영상,배의형태,배의톤수,바다상태등을 보내라고했다
5.이렇게 2시간동안 통화하느라 구조정장이 전화기 붙들고있게되면서 구조지시 못내림
6.그렇게 탁상공론만 늘어놓다가 '배가 완전히 뒤집혔는데요?' '네? 벌써요?'
이미 배가 다 뒤집혀가고있는데 내려온 vip메세지.. "단 한명의 인명피해없이 처리하라"는 그런 당연한 말이나 쳐받아적으라는 청와대는 제정신인지..
구조에만 신경써도 모자랄 상황속에 계속 영상요구하고 영상찍을수있는 배가 먼저 가야한다니.... 제일 먼저온 123함정 정장은
구조는 안하고 사진만 찍어놓고 사진 안찍었다고 말하는건 뭔지..증거도 다 있는데.. 그 사진찍으라는게 청와대명령이니깐 그거 숨기려고 그딴 거짓말을 하는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것이 알고 싶다 간략 줄거리.
전현직 국정원 직원들이 만든 비밀동호회에서 선박펀드를 하는데 첨에 투자한 일본 배가 가라앉아서 엄청난 손해를 봤음. 그후에 세월호에 투자해서 처음과 같은 손해를
보지않기위해 증축이나 개조를 해서 사람이나
화물을 더 싣도록 무리한 증축을 하고 운영함.
무리한 증축으로 배가 기울었고 선원들에게 배를 버리지말라는 지시를 내림.선장이나
선원들은 실소유주의 명령에 따름.. 배를 버리게 되면 또 엄청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승객구조보단 배가 더 중요했고
선원들에게 보고받고 지시하느라 시간이 지체되어 배와 사람들 다 가라앉음. 사건이 커지자 실소유주는
청해진해운과선장선원들에게만 잘못을 돌리고 쑥 빠졌다. 그리고 사고후 배가 침몰하는 긴박한 상황인데도 해경은 청와대의
지시로 vip에게 보고해야한다며 사진촬영과 인원보고 등 무리한 요구를 함. 그러는 1시간 동안 아이들 다 죽었습니다.
보고할시간에 구조했다면 다살았을 겁니다.
여기서 vip는 박근혜 대통령이다.
야권이 힘을 가지게 되면 세월호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이번 그것이알고싶다 세월호 편도
여소야대 힘이 크게작용 했습니다.이게바로
투표의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