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5월 남북 정상회담 재개와 관련한 친서(親書)를 교환했다고 남북관계에 정통한 외교소식통이 1일 말했다.
익명을 원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5월 21일 한ㆍ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남북 정상이 친서를 교환한 것으로 안다”며 “남북 정상은 친서 교환을 통해 '화상 회담' 등 비대면 방식의 남북 회담을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친서 교환은 한 차례 이상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14897
중앙발이라 좀 의심스럽긴 한데 뭔가 돌아가고 있긴 한듯
익명을 원한 외교소식통은 이날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5월 21일 한ㆍ미 정상회담을 전후해 남북 정상이 친서를 교환한 것으로 안다”며 “남북 정상은 친서 교환을 통해 '화상 회담' 등 비대면 방식의 남북 회담을 여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친서 교환은 한 차례 이상 이뤄진 것으로 안다”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025/0003114897
중앙발이라 좀 의심스럽긴 한데 뭔가 돌아가고 있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