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불과 미접종, 전체 확진 30%
중증화율 3차 접종자보다 93%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조사 결과를 보면 백신 3차 접종을 받은 뒤에 돌파감염이 된 사람이 확진 뒤 28일 이내에 위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죽음에 이를 확률(중증화율)은 0.28%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미접종·1차접종) 감염자의 중증화율(4.37%)에 견줘 93.6% 낮았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4월3일부터 12월25일까지 확진자 50만58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도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현재 18살 이상 성인 가운데 미접종자는 7%에 불과하지만, 전체 확진자의 30%, 위중증·사망자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10만명당 비교 자료에서도 (백신) 미접종자가 접종완료자에 비해 중증화율은 5배, 사망률은 4배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전체 인구의 7%에 불과한 미접종자가 중증·사망자의 절반이 넘는다는 사실이 백신접종 효과를 뒷받침한다는 설명.
중증화율 3차 접종자보다 93%
‘코로나19 예방접종 효과’ 조사 결과를 보면 백신 3차 접종을 받은 뒤에 돌파감염이 된 사람이 확진 뒤 28일 이내에 위중증으로 발전하거나 죽음에 이를 확률(중증화율)은 0.28%로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미접종·1차접종) 감염자의 중증화율(4.37%)에 견줘 93.6% 낮았다.
해당 조사는 지난해 4월3일부터 12월25일까지 확진자 50만582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도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현재 18살 이상 성인 가운데 미접종자는 7%에 불과하지만, 전체 확진자의 30%, 위중증·사망자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인구 10만명당 비교 자료에서도 (백신) 미접종자가 접종완료자에 비해 중증화율은 5배, 사망률은 4배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전체 인구의 7%에 불과한 미접종자가 중증·사망자의 절반이 넘는다는 사실이 백신접종 효과를 뒷받침한다는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