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가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의 자국 영토 내에 우크라이나군이 쏜 포탄이 떨어져 폭발했다는 자국 언론 보도와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위원회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1㎞정도 떨어진 로스토프 지역에 우크라이나군 포탄 한 발이 떨어져 폭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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