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中 대만포위 훈련에 아시아나 직항편 내일부터 차질…3시간 당겨 운항

  • 작성자: note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12
  • 2022.08.04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352753?rc=N&ntype=RANKING


모레부터 사흘간은 하루전 운항 여부 결정키로…훈련 계속되면 결항 전망

국적 항공사들, 동남아 노선 우회키로…"지연 불가피해 승객 불편·유류비 부담"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맞대응으로 대만 주변에서 군사훈련을 예고하는 바람에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운항 차질이 현실화되고 있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중국의 군사훈련 첫날인 4일 대만 직항편 운항 스케줄을 3시간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일 오전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1시 30분에 대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하며,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해 한국시간 오후 4시 30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의 인천∼대만 직항 노선을 월요일을 제외하고 주 6회 운영 중이다.

중국의 군사훈련 시간이 한국시간으로 4일 오후 1시부터 7일 오후 1시까지 예고된 만큼 4일에는 오전 7시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고, 대만에서는 오전 11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당장 하루 뒤인 4일의 경우 이같이 운항 시간을 조정했지만, 5∼7일에도 훈련이 계속될 경우 결항이 불가피해 보인다. 이미 5∼7일 대만행 여객기를 예약한 승객들은 어쩔 수 없이 여행 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5∼7일 예정된 항공편의 운항 여부는 하루 전 상황을 봐서 결정할 예정이다.


" alt="422meRGoLuUiMWEiMy8a4s.jpg">

매주 화·수·금·토·일 주 5회 대만 직항 노선을 운영 중인 대한항공도 당장 4일에는 비행기가 뜨지 않지만, 5∼7(금∼일)일에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대한항공도 아시아나항공과 마찬가지로 4일에 상황을 봐서 5일 항공편의 운항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 등 대형 항공사 2곳을 비롯해 저비용 항공사(LCC)까지 국적 항공사들은 일부 동남아 노선의 항로를 변경하기로 했다.

가장 거리가 짧고 항로 이용 비용이 저렴한 대만 항로 대신 중국 내륙을 통과하거나 일본 오키나와 쪽으로 돌아가는 항로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항공사들은 전했다.

이럴 경우 길게는 1시간 30분, 짧게는 15분 정도 비행시간이 늘어나게 된다.

또 오키나와 항로를 이용하면 여객기 1편당 연료가 600㎏ 정도 소요된다고 항공업계 관계자들은 전했다.

우회 항로에 여객기가 많이 몰릴 경우 항로 정체가 발생할 수 있고, 해당 항로를 관리하는 당국에서 항로 흐름 관리에 들어가 지연이 더 심각해질 가능성도 있다.




펠로시 와있을때는 건드리지도 못하더니 뒤늦게 대만에 화풀이하는 국제찐따 시진핑핑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304 ‘이건희 미술관’ 결국 서울에 짓는다…지방 … 힘들고짜증나 07.07 414 0 0
10303 최저임금 '1만800원 vs 8천720원' … 연동 07.08 414 0 0
10302 마약 취해 경찰 흉기로 찌른 40대에 징역 … 1682483257 07.23 414 0 0
10301 MBC, 왜 이러나…체르노빌·美핵실험장·폭동… 애스턴마틴 07.24 414 0 0
10300 "8월은 제가 방 치웁니다"…청소노동자 휴가… 주주총회 07.26 414 0 0
10299 아파트 뒷산에 떠돌이 개들..불안한 주민들 patch 07.27 414 0 0
10298 '타워크레인 붕괴 우려' 외벽 무너진 광주 … Pioneer 01.11 414 0 0
10297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골라태우기 안해"…서울… 민방위 02.24 414 0 0
10296 “일하라고 잔소리해서” 노부모에 둔기 휘두른… 얼굴이치명타 02.27 414 0 0
10295 "극심 기아 3억명, 구호 막막…우크라戰에 … 나도좀살자좀 05.15 414 0 0
10294 '쇼미10'초등래퍼,학폭 징계...피해자"8… 미해결사건 05.25 414 0 0
10293 “10년째 난민 신청자... 3~6개월씩 체… 뉴스룸 06.20 414 0 0
10292 목줄 없이 아파트 활보한 개, 8살 아이에 … 소련 07.11 414 0 0
10291 FBI, 트럼프 압수수색서 비밀문건 11건 … 책을봐라 08.14 414 0 0
10290 지적장애 부부 집에서 아내 성폭행한 10대 … 자격루 08.26 414 0 0
10289 사망보험금 내연녀에 넘기고 숨진 남편...法… marketer 09.11 414 0 0
10288 공무원은 왜 MZ세대 기피 직업으로 전락했나 gami 09.12 414 0 0
10287 "예뻐서" 119구급대원, 구조 여성 연락처… 온리2G폰 09.14 414 0 0
10286 신당역 女역무원 살해범, 위생모 쓰고 범행…… 김산수 09.15 414 0 0
10285 사망자 폭증하는데도 클럽 춤판 여전 HotTaco 10.30 414 0 0
10284 편의점 주인 살해 후 20만 원 훔쳐 도주‥… 나비효과 03.03 414 0 0
10283 마스크 해제되자 미세먼지 공습... "마스크… hangover 03.21 414 0 0
10282 편의점서 신체부위 영상 '스윽'…헬멧男, 직… 보스턴콜리지 04.01 414 0 0
10281 시흥 아파트서 중국인이 흉기 난동…2명 숨져 1 삼성국민카드 05.11 414 0 0
10280 키우던 푸들 생매장시킨 30대 견주...코와… 자신있게살자 07.07 414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