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슴이 정말 아픔니다..근데 책임을 지는 성의도 없고 사과의 말도 없고 슬픔을 달래주지도 않고 사진이나 찍으면 가슴에 못이나 박고 진짜 슬픈 우리나라 의 자화상입니다. 언론이 왜곡을 해서 모른다는 사실 세월호 부모들을 두번죽이는 슬픈 자화상에 가슴이 찟어지는 아픔인데 부모들은 오죽 할까요 언론이 닫아버리는 것이 더슬프고 괴롭습니다..
부모가 죽으면 산에 묻고
자식이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던데 ....
평생 가슴한구석을 아파하실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합니다...
상투적인말로 힘내세요란 말은 힘이안되실거같고 더많이 기억하시고 사랑해주세요
한창 수학여행들 가던데... 그렇게 잘 갔다가 잘 돌아올줄 알았는데....
잊지 않겠습니다. 2014년 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