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 바람과 국민의당의 약진이 놀라웠던 20대 총선입니다
저는 야권 단일화가 되지않아서 더욱 표가 결집된것으로 보여집니다 결국 안보였던 곳은 호남뿐이니깐요 이전의 단일화는 뽑히기 위한 단일화다 보니 분열과 잡음이 많았다면 이제는 각각의 당이 자기 표현을 하는 3당체재가 다시 도래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실망감이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표현된걸로 보는데
20대 국회의원은 엄청 시끄러울거 같습니다
일단 안건에 대한 통과 자체가 힘들것은 자명한 일이고 힘을 키우기 위한 국민의당의 알력, 새누리의 차기 대선 주자들의 권력싸움
그로인한 국민들의 실망. 그 결과는 더민주 탓
왠지 예전 열린우리당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벌써 언론들은 호남에 대한 것으로 더민주를 흔들고 김종인대표도 차기대선주자에 대해 말을 아낀다하니 또 다시 분열 될까봐 걱정입니다이번 총선 투표가 60%안 되서 실망하기도 했지만서도 희망이 보였던 총선인거 같습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감도 커지니 정말 20대 국회의원들이 잘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