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기차 충전 유료화
4월 11일부터 무료에서 유료로 전환
충전요금을 1킬로와트(㎾h)당 313.1원으로 책정, 휘발유 가격의 44%, 경유 가격의 62% 수준
하지만 1㎾h당 국내 전력요금은 산업용(제조업) 107원, 일반용(영업·공공) 130원, 주택용(123원) 수준으로 산업용보다 3배가까이 비싼 요금이 책정되었다.
전기차 관련 사업에 악재가 될수도,,
2. 2016 인도 해양 투자 박람회
인도가 향후 10년간 70조를 투자하는 해양산업의 동반자 파트너로 유일하게 한국을 지목하여 초청하였다,
전체 전시공간중 25%를 한국에 할당해줬고 총리가 직접 한국 부스를 방문 15분간 관람하였다,
특히 모디 총리는 전시장에서 폴리카보네이트(열과 충격에 강한 플라스틱의 일종)로 만든 한국산 2인승 카누와 연료 없이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8인승 보트 등 레저용 선박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1만3000여개 섬
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밝혀
삼성중공업은 인도 코친(Cochin) 조선소와 기술 협력 MOU를 체결, 인도 최대 항만 운영사 아다니(Adani)는 항만 운영 시스템을 공급하는 한국업체 유수와 투자 협의를 결정하기도
관련업계에는 가뭄속 단비일듯
3. 밴(VAN)사의 리베이트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은 오는 18일부터 밴 업계의 리베이트와 미등록 단말기 설치 여부 등을 검사한다고
지난해 밴사 3곳을 점검한 결과 리베이트 정황이 있다고 보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
전체 검사 대상은 등록된 밴사 17곳 가운데 소형 4곳과 지난해 검사를 진행한 3곳을 제외한 10개 회사
벤사의 리베이트는 관례처럼 이어지던 것이라 새롭게 수사하는 것도 이벤트 성일수도
밴사업자에게는 악재가 될듯
4. 서울시 "미니 재건축, 사업비 90%까지 대출보증"
가로주택정비사업은 기존 도로나 기반시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노후주택을 최대 7층까지 신축할 수 있고, 평균 8년이 걸리는 재건축에 비해 사업기간도 2~3년으로 짧아 '미니 재건축'
대출보증 한도액은 총 사업비(공사비 포함 제반비용)의 90%로 일반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보증 한도인 50%보다 높고 이 중 40%는 시가 기존에 시행 중인 융자지원을 통해 연 2% 저리로 대출
보증요건도 20가구, 시공사 신용평가등급 B+ 이상 기준으로 100가구, 시공사 등급 BB+인 정비사업 기준보다 대폭 완화
도심 낙후된 조그만 재개발이 활성화 될듯
5. 서울반도체
KDB대우증권과 맺은 1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14일 공시
521,000주 9,979,821,250억으로 현재 주가 14,750원/주로 계산하면 76.8억원으로 약 20억 이상 손실이 발생할듯
중기적으로 주가는 좀 오를듯
출처: 최형순의 증권찌라시
![](https://threppa.com/amina/img/icon_tag.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