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news.naver.com/article/119/0002496655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물을 크게 무서워하지 않았다는 정황이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27일 '한강 대학생 변사사건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손씨가 실종된 지 약 한 달여만으로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손정민씨가 평소 물을 무서워 해 스스로 물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유족 측 주장에 대해 "손씨가 해외 해변이나 국내에서 물놀이하며 찍힌 사진과 영상 등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입수 경위에 대해선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그 아버지 블로그만 가도 아들이 (어릴때말고 다 커서) 물놀이하는 사진 올라와있음...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씨가 물을 크게 무서워하지 않았다는 정황이 나왔다.
서울경찰청은 27일 '한강 대학생 변사사건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손씨가 실종된 지 약 한 달여만으로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변사자의 사망이 범죄와 관련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손정민씨가 평소 물을 무서워 해 스스로 물에 들어갈 이유가 없다는 유족 측 주장에 대해 "손씨가 해외 해변이나 국내에서 물놀이하며 찍힌 사진과 영상 등을 확보했다"며 "정확한 입수 경위에 대해선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
그 아버지 블로그만 가도 아들이 (어릴때말고 다 커서) 물놀이하는 사진 올라와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