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중국 예언서 추배도 제44상 성인 출현편 해석

  • 작성자: Crocodile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740
  • 2023.06.08

---
http://youtu.be/jNuu-vco9pE
제목: [추배도 제44상 예언] 금오 폭망 이전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요?
미스터리TV  구독자 5.33천명
조회수 669회  2023. 6. 7.  
--------------------------------

(2023.06.08)

[유전] 위 영상 6분14초에 "제43상=전쟁 재난, 제44상=성인 출현, 제45상=금오 폭망" 이라고 되어 있는데 화면 상단 왼쪽에 추배도 제43상에 대한 캡처 사진 내용에 "2023~2024 검은토끼의 해에 일어난다?" 이렇게 되어 있죠. 추배도는 제60상 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43상의 전쟁 재난을 3차 대전으로 판단하여 2023~2024년 정도에 일어날 예언으로 본 것이 오류입니다. 

추배도에서 3차대전과 비슷한 예언은 추배도 제50상 이후 추배도의 가장 후반부에 예언되어 있고 아직 후반부라 할 수 없는 제43상의 예언에서의 전쟁 재난은 2차대전과 한국동란까지만 으로 풀어야 합니다. 그러한 전쟁이 다 끝난 후인 상태로 제44상에 성인이 출현한다는 예언이죠. 

43상 다음 내용인 44상이 그래서 "제44상=성인 출현"인데, 위 영상 초반의 55초에서 좌측 하단의 그림에 "제44상 丁未(정미)"로 되어 있군요. 정미는 1967년도 정미년을 뜻하고 한국의 1967년도에, 경주 앞 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무덤이 있는 섬에서 발굴되어 나왔다는 "원효결서'가 그때 처음 등장하죠.

"윤태첨씨 손에 들어가게 된 경위에 대해 67년 5월경 대통령 박정희 초도 순시라는 명목으로 공화당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지원도 할 겸 경주시를 방문할 당시 경북지사 김인(金仁) 경주시장 박수대(朴秀大) 등 지역 유력 인사와 만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경주를 문화관광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 유일의 수중릉 개봉과 그곳의 정체를 알고 싶어 하던 박정희 대통령의 관심과 조건반사적 충성심이 무모한 사업의 시작이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중략) 이 지시를 받은 한달조는 67년 7월 초순 어느 깊은 밤, 기중기가 설치된 배를 문무대왕암으로 조심조심하며 조용히 접근하게 되었다."

원효결서도 추배도와 같은 예언서인데 1967년 정미년에 문무왕릉에서 발굴되어 나오기도 했지만 그 원효결서 예언에서도 "자미개원(紫微開垣) 십구정미(十九丁未)"로 성인이 "정미년"에 나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원효결서 발굴도 1967년 정미년이고 성인도 그때 태어난다는 뜻이죠.

그러니 추배도 또한 "제44상=성인 출현"은 성인이 정미년 1967년도에 태어난다고 풀어야 추배도와 원효결서가 일치하게 되는데 추배도 제44상의 시작 부분인 "참왈"의 첫 문장이 "일월려천(日月麗天)"이죠. 

이것을 "해와 달이 하늘을 밝게 비추니"로 해석되어 있는데 그러한 해석도 맞지만 예언서의 한자는 여러가지 뜻을 함께 포함하기 때문에 여기서의 려麗는 고구려(高句麗) 또는 고려(高麗) 즉 코리아를 뜻하고 바로 다음 문장에 나오는 아침의 뜻을 지닌 조朝라는 한자 또한 고조선 또는 조선을 뜻하는 것으로 풀어야지 다른 의미로 풀면 문맥이 맞지 않고 알 수 없는 문장이 됩니다. 따라서,

"해와 달이 하늘을 밝게 비추니(麗 고울 려, 빛날 려), 음침한 무리들이 두려워하며 복종한다. (음침한 무리들인) 수 많은 영(靈)들도 아침(朝)의 나라로 올 것인데 날개가 두 개(雙羽 쌍우)요, 발이 네 개(四足 사족) 구나"

日月麗天(일월려천) 群陰懾服(군음섭복) 百靈來朝(백령래조) 雙羽四足(쌍우사족)

간단하게, 성인이 코리아 즉 한반도에 태어나려 하는데 날개 달리고(날짐승) 네 발 달린(들짐승) 짐승의 영들(百靈)도 사이비 성인으로 한반도에 따라 태어난다는 뜻입니다.

위 "참왈"편이 끝나고 다음은 같은 제44상에서의 "송왈"편입니다.

"오늘날 중국에는 성인이 있는데, 비록 호걸은 아니지만 널리 이룰 것이다. 사방의 오랑캐들이 천자(하늘의 자손)라 존칭하게 될 것인데, 부극태래구국춘이라. (否極泰來九國春)"

而今中國有聖人(이금중국유성인) 雖非豪傑也周成(수비호걸야주성) 四夷重譯稱天子(사이중역칭천자) 否極泰來九國春(부극태래구국춘)

지금 중국에서 세계적으로 넓게 이룬 성인은 파룬궁의 창시자 이홍지(李洪志, 1951년생) 외에 없다고 할 수 있죠. 홍지라는 이름이 넓을 홍洪, 뜻 지志 이니까 이름 그대로 세계적으로 가장 넓게 뜻을 편 것은 맞지만 완전한 진리에 도달하여 지구촌을 하나로 화합할 정도의 호걸豪傑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방의 오랑캐를 뜻하는 "사이(四夷)"에서 이夷라는 한자는 원래 한반도의 동이(東夷)에게만 해당하는 뜻이고 마지막 문장을 이루는 구국춘(九國春)과도 관련 있는데 구국춘을 그대로 직역하면 "아홉나라의 봄"이 되죠. 

논어에서 공자가 성인(군자)이 살고 있는 한반도의 구이(九夷)에 가서 살고싶다고 했으며, 태평성대 성인의 시절이라고 하는 요순우탕에서 우임금이 여름을 뜻하는 하(夏 여름 하)나라를 세웠으니 그 우임금 여름 이전의 시대인 요순시대를 봄 춘春으로 비유한 것으로 봄에 해당되는 요임금과 순임금도 온다는 뜻이 됩니다. (추배도의 제51상 참왈편에 "후견요순後見堯舜" 요순임금이 등장함)

봄과 여름의 비유에서 봄은 춘하추동의 가장 앞선 계절이라고 할 수 있고 아침과 저녁을 뜻하는 조석(朝夕)에서 아침은 봄(아침의 나라)을 뜻하는 것이기도 하죠. 

하지만, 사이(四夷)가 하늘의 아들로 칭하고 구국춘에 해당되는 요임금과 순임금이 오더라도 부극태(否極泰) 즉, 커다랗고(泰) 극(極)에 이를 정도는 아니다(否) 라는 뜻이 됩니다.

제44상 이전 편인 제43상의 처음이 "君非君(군비군) 임금은 임금이 아니고, 臣非臣(신비신) 신하도 신하가 아니다."로 시작하고 검은토끼도 등장하는데, 1903년 계묘년이 검은토끼해 이고, 서태후(1908년 사망)가 임금이 아닌 임금으로 모택동(1931년 중화소비에트공화국 수립)을 신하가 아닌 신하로 보는 것이 시대별 해석으로 맞겠습니다.

중국의 추배도는 당나라 때 이순풍(李淳風)과 원천강(袁天綱)의 대화를 기록한 것에 비하여 한국의 정감록은 조선시대 이심(李沁)과 정감(鄭鑑)의 대화를 기록한 예언서인데 두 예언서 모두 이씨가 등장하죠. 

이씨의 시조는 오얏나무(李) 아래에서 태어나 그 오얏나무를 성씨로 삼았다는 이 이(李 耳) 즉 도덕경을 짓고 서쪽으로 떠났다는 노자입니다. 이씨는 모두 노자의 후손으로 보면 맞습니다. 

또 노자는 중국 서쪽 관문에서 도덕경을 남기고 다시 서쪽으로 떠났지만 오얏나무에서의 오얏이 순수 한국 고대어이고 오얏의 다른 말인 자도, 자두는 고대 우리 땅 전역에서 재배된 것이며 오얏꽃을 대한제국 황실의 상징으로 삼은 실상반야로 보아 노자의 태생은 한국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만왕의 위에 서리라"는 뜻을 문자반야로 풀면 왕王위에 점을 하나 붙일 때 주인 주主가 되는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성씨 중에 두번째가 왕王씨 이고 그 보다 더 많은 성씨가 이李씨입니다. 주主라는 한자를 성씨로 삼는 경우는 한국에서 못봤고 중국에서도 주朱씨와 주周씨가 대부분이죠. 

추배도를 지을 당시의 이순풍이 실제 당나라 태종 때의 인물이며 태종 이세민의 이씨가 황제의 성씨이고 정감록을 지을 당시의 조선시대 또한 이성계의 이씨가 대대로 임금을 지낸 것과 같이 추배도와 정감록에서 예언하는 성인은 1967년 정미년(검은 양띠해)생 이李씨로 오는 것이 맞습니다.

금강경의 "여몽환포영" 즉 현상은 꿈과 환상과 거품과 그림자 같은 시뮬레이션 우주의 가상증강현실 매트릭스이며, 석가모니의 설법인 인과율 법칙으로 보아도 이것이 있으면 저것이 있어 (차유 고 피유) 하나의 우연이라도 있을 수 없고 모든 것은 필연의 법칙에 따라 생겨나고 소멸합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0163 신안산선 차량 6량→3량1편성 축소…'제2 … 캡틴 06.07 716 0 0
10162 ‘답안지 파쇄 사태’ 수험생들, 손배소 소… 로우가 06.07 631 0 0
10161 민주당 때문에 우리 어민 가 죽게 생김 뜨악 06.07 946 0 0
10160 여고에서 부적절 영상 튼 남교사...교육청은… 한라산 06.07 626 0 0
10159 "전설의 요금제가 부활했다" 월 1만원대 7… 손님일뿐 06.07 815 0 0
10158 바지·속옷 벗고 버스정류장에 있던 20대, … 네이버 06.07 926 0 0
10157 '대부업 1위' 러시앤캐시, 연말 사업 철수… 뉴스룸 06.07 887 0 0
10156 ‘또래살해’ 정유정 사이코패스 지수, ‘연… 영웅본색 06.07 473 0 0
10155 "평등하지 않은 세상"...400억 반포아파… 무서븐세상 06.07 676 0 0
10154 한강공원 '금주구역' 되나…서울시, 조례 개… 국제적위기감 06.07 610 0 0
10153 범죄의심 피하려고 2살 아기 태우고 교통사고… Lens 06.07 674 1 0
10152 8차선 무단횡단하던 80대…SUV에 치여 사… 뭣이중헌디 06.07 771 0 0
10151 만취 운전하다 경찰관 친구 숨지게 한 20대 context 06.07 761 0 0
10150 “VIP정보방에 초대합니다” 스팸문자, 어떻… 젊은베르테르 06.07 646 0 0
10149 정유정 사이코패스 진단검사 28점대…'연쇄살… 안중근 06.07 639 0 0
10148 체르노빌 폐쇄 원전서 또 핵분열 충격 울지않는새 06.07 818 0 0
10147 삼성 33조 투자에 환호…소 키우던 美 도… 도시정벌 06.07 679 0 0
10146 주민증도 유효기간 생긴다…10년마다 갱신할 … never 06.07 642 0 0
10145 女장교에 “실물 보니 개못생겼다” 말한 병장… 책을봐라 06.07 678 0 0
10144 삼성家 세 모녀, 상속세 납부 위해 4조 대… 스트라우스 06.07 692 0 0
10143 중국 예언서 추배도 제44상 성인 출현편 해… Crocodile 06.08 741 0 0
10142 캠퍼스에서 쓰레기 수거 트럭에 치여…대학생… 나도좀살자좀 06.07 634 0 0
10141 돌려차기男 이상 성욕 증언…"항문에 집착, … Pioneer 06.07 963 0 0
10140 다둥이 분만 권위자 “산후조리원 필수 아냐…… 폭폭 06.08 683 0 0
10139 미성년·'VVIP' 성매매…'성관계 몰카' … Homework 06.07 1240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