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1위 당선작 ‘인게임 구현’ 취소
‘가디언 테일즈’ 유저 집단 항의 후 7시간만에 ‘번복’
![](/data/file/0202/1697433829_8XCc7gVe_7tGMUB2e1aW6muW6ig8yk6.jpg)
카카오게임즈 모바일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당첨자를 발표한 지난달 27일 당일 유저들의 항의가 이어졌고(사진 왼쪽), 이후 게임사는 ‘인 게임 구현’ 결정을 번복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진행한 공모전에서 게임 이용자(유저)들이 공모전 참여 여성 작가의 ‘페미니즘 성향’을 문제 삼자 당선작을 게임에 구현하겠던 가디언 테일즈는 발표 7시간 만에 결정을 번복했다. 회사는 “젠더 이슈 때문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게임 유저들이 여성 작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뒤지고 문제제기하면 회사가 받아들이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후략..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5054?sid=105
‘가디언 테일즈’ 유저 집단 항의 후 7시간만에 ‘번복’
![](/data/file/0202/1697433829_8XCc7gVe_7tGMUB2e1aW6muW6ig8yk6.jpg)
카카오게임즈 모바일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당첨자를 발표한 지난달 27일 당일 유저들의 항의가 이어졌고(사진 왼쪽), 이후 게임사는 ‘인 게임 구현’ 결정을 번복한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가 진행한 공모전에서 게임 이용자(유저)들이 공모전 참여 여성 작가의 ‘페미니즘 성향’을 문제 삼자 당선작을 게임에 구현하겠던 가디언 테일즈는 발표 7시간 만에 결정을 번복했다. 회사는 “젠더 이슈 때문이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일부 게임 유저들이 여성 작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뒤지고 문제제기하면 회사가 받아들이는 행태를 반복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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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5054?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