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이 제공한 정유정의 사진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정유정(23)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유정 살 빼고 화장했을 때 사진' '정유정 안경 벗겨 왔다'라는 등의 제목으로 정유정의 얼굴을 포토샵으로 수정한 사진들이 확산했다.
이는 경찰이 공개한 정유정의 증명사진을 사진 수정 프로그램에 넣고 안경을 벗거나 화장한 모습, 이가 보이게 활짝 웃고 있는 모습 등으로 고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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