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의 새누리당 선거 유세장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액자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보은에서 자전거를 타고 괴산에 온 김장수씨(70)는 “나는 월남참전 상이용사다. 나라를 부강하게 만든 박정희 전 대통령 좋아 자비로 유세장을 찾고 있다"며 사진 액자를 등에 걸고 다니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은에서 괴산까지 2시간 45분만에 도착했다. 내일은 영동 유세장을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할아버님.... 박정희는 국민들 월남참전 시키고 돈 받았어요..
인당 달러를 받았아요...
할아버님들 참전 혜택도 노무현 정권 때 제일 많이 받으셨어요.
왜 모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