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의 민간(민간인게 중요하다) 싱크탱크인 세계경제포럼(WEF)이 매긴 국가별 남녀평등 순위에서 한국이 142개국중 117위를 했다고 한다. 작년보다 6계단 더 내려갔다.

일단 기준은 고용, 취학기회, 건강, 정계진출 등을 둘러싼 성별 간 격차를 수치화해서 매긴다. 이런 기준이기에 대한민국은 최하위권에 맴돌수 밖에 없다.

이유는 바로 대한민국은 남녀평등이 아니라 여성상위 시대이기 때문이다.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야되는 나라중 유일하게 대한민국만 남자만 간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은 남성들보다 먼저 사회에 진출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결혼문제에 대해서는 기준이 없다.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평등하게 경제분담을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철저히 여성위주의 경제분담을 한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여성전용 주차장, 여성전용 의자 등 여성들만 사용할 수 있는 시설물들이 많다. 이 또한 남녀평등이 아니라 여성상위란 것을 간접적으로 입증하는 것이다.

이러니 대한민국의 순위가 최하위에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여가부에서는 그 이유에 대한 언론보도를 막고 있고, 순위가 떨어질수도 여가부는 쾌재를 부르고 있다. 왜냐고? 그래야 정부지원을 많이 받아 지들 명품으로 도배할 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