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인 국민에게 추잡한 거짓말을 한 최경환은 물러나라.
아래의 글은 2014.10.01 일자 경향신문 기사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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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소득대비 집값이 전 세계 주요 도시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1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OECD·IMF 통계와 '국제 주택 마련 가능성 조사 보고서' 등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서울의 주택 중간 가격(그해 이뤄진 총 매매사례의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은 1인당 GDP의 17.7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은 13.6배, 시드니는 11.2배, 뉴욕은 7.6배였으며, 물가가 높은 도쿄(6.5배)에 비해서도 서울은 3배나 높았다.
최저임금 대비 주택 중간가격을 비교한 결과 역시 최저임금을 36년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서울에 주택 1채를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런던은 27.2년, 시드니 24.1년, 뉴욕 27.4년, 도쿄는 21.6년이 걸렸으며, 더블린은 11.6년, 웰링컨은 12.4년이 걸렸다.
경실련은 "우리나라의 주택가격이 가장 비싸다는 것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서울의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 수준이 높지 않다'라는 주장과 정면 배치되는 결과"라며 "부동산거품을 통해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최경환노믹스'는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동산 비중이 과도하게 높은 우리나라 현실에서 심각한 피해를 안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경실련은 또 "정부는 더 이상 젊은이들의 미래를 담보로 한 폭탄 돌리기를 멈춰야 한다"며 "공공임대주택 확충, 저렴한 공공아파트 공급, 과표 정상화 등을 통해 경제의 독인 부동산거품 제거를 위한 정책을 추진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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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글은 2014.10.01 일자 경향신문 기사의 일부입니다.
위의 글에는 이 나라의 경제부총리인 최경환이가 [서울의 PIR(소득 대비 주택가격) 수준이 높지 않다']라고 국민들에게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이 나라의 경제부총리이면 이 나라 정부의 고위관리인데, 고위관리인 이런 인간이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추잡한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민주주의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이런 추잡한 거짓말을 한 경제부총리인 최경환은 자신이 국민들에게 거짓말 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그리고 국민들에게 엎드려 사죄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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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서는 거짓말을 잘해야 정치인으로 성공할 수 있고, 고위관리로 출세를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근혜는 지키지도 못할 거짓된 선거공약으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으며, 최경환이는 조사해보면 그냥 쉽게 드러날 거짓말인데도 박근혜 정권에게 충성하기 위하여 추잡하게 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권에게 충성하는 더러운 공직자가 아니라. 이 나라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올바른 공직자라면, 국민에게 이런 추잡한 거짓말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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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품 제거 같은 소리는 하지를 마시오.
어디 재수 없게 감히 그런 말을 하는 것이오.
지금 박근혜 정권은 부동산 거품을 한없이 부풀리기를 원하고 또 원하는 정권이라는 것을 모르고 그런 말을 하는 것이오.
박근혜 정권 만만세이.
이 나라를 통치하는 박근혜 정권에 대하여 국민들은 무조건 경외하시오.
북한 인민들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대하듯이 경외해야 할 것이오.
남한의 국민들은 명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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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였는데, 그런 가증한 말은 하지도 마라.
대선에서 국민에게 공약을 한 행복주택도 짓지 않는 사람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니, 내가 듣기에는 참으로 가증한 말이다.
박근혜 정권은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정치를 하지 않아도 좋으니, 제발 국민을 의식주 문제로 인하여 비참하게 하는 정치만 하지 마라.
지금 주택의 전세금 고공행진으로 인하여 전세 난민들이 얼마나 많은지, 박근혜 정권은 알고 있는가.
이런 전세 난민들인 국민들의 마음이 어떠하며, 얼마나 비참한 마음인지, 박근혜 정권은 서민들의 아픈 마음을 알고는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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