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부모 차 타고 학교로”…美서 줄어드는 통학버스, 왜?

  • 작성자: 도시정벌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94
  • 2024.02.12
http://n.news.naver.com/article/016/0002265450?sid=104

학생들의 주요 등하교 수단인 통학버스 이용률이 점차 줄어드는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WP는 분석했다.

비영리 단체 세이프 루트 파트너십의 데이브 코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적으로 변화를 가속화했다”며 “학교가 갖고 있던 구조적 문제가 더욱 증폭됐다”고 진단했다.코로나19 사태부터 버스 기사 인력난이 발생한 것도 통학버스 이용률이 줄어든 원인으로 지목된다고 WP는 분석했다. 코로나19 확진 위험 등 이유로 통학버스 운전기사들이 줄었다는 지적이다.

이에 학교들은 운전기사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버스 운행 감축하거나 운영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으로 대응하는 실정이다. 미국 일부 지역에선 통학버스 운전사가 부족해 학교가 개학을 연기하거나 학생이 집에 늦게 도착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WP 전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243 테일러 스위프트, 지역 경제 붐 일으켰지만…… 판피린 02.24 95 0 0
242 "동생들 밥 챙길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 하건 02.25 95 0 0
241 '살아있는 게 기적'…여행 중 하루 2번 강… 친일척결필수 02.08 94 0 0
240 주호민 “제일 끔찍했다” 저격에…JTBC “… 피아니스터 02.08 94 0 0
239 한류의 시작 1988 태권도 부터 현재 E-… 세포융합 02.09 94 0 0
238 단독] 대학·인력업체 짜고 외국인 불법 입학… 임시정부 02.09 94 0 0
237 필수의료 기피 이유는 ‘법적 분쟁’? 의대생… plzzz 02.12 94 0 0
236 세븐틴, 캐럿 위한 생일 선물..‘손오공’ … Petrichor 02.14 94 0 0
235 전력강화위 "감독 경질 100% 동의"…클린… 보스턴콜리지 02.15 94 0 0
234 "급식카드 결제"에 취소 이후 집으로 찾아온… 이슈탐험가 02.16 94 0 0
233 "삼겹살에 소주 한 잔" 韓에 푹 빠진 미국… 배고픈심장 02.20 94 0 0
232 “13년 못 본 아들이 학폭 가해자”…친권 … 이론만 02.20 94 0 0
231 "암환자에게 항암연기는 '폭력'"…성난 여론… blogger 02.22 94 0 0
230 저염식보다 매일 바나나 2개…혈압 낮추는 ‘… 0101 02.23 94 0 0
229 '하회과학자마을' 뭐길래…경북에 들어서는 이… 이슈가이드 02.08 93 0 0
228 "바이든 기억력, 중대한 한계 도달" 美특검… marketer 02.09 93 0 0
227 ‘손흥민의 손’ 다친 이유, 이강인과 몸싸움… 오늘만유머 02.14 93 0 0
226 올해 조선소 사망사고 벌써 5명…이유는? newskorea 02.14 93 0 0
225 차곡차곡 부은 청년희망적금, 만기 됐는데 출… 보스턴콜리지 02.14 93 0 0
224 국민 10명 중 4명 "직장 내 'MZ 세대… 테드창 02.16 93 0 0
223 대학 1호 '모두의 화장실' 존치 결정… … 펜로스 02.16 93 0 0
222 '구제·선처없다' 방침에…서울성모병원 "인턴… 울지않는새 02.16 93 0 0
221 류현진 한화 복귀 확정… “21일 오키나와… 뭣이중헌디 02.20 93 0 0
220 "앉을 권리 주세요"...여전히 서서 일하는… 나비효과 02.20 93 0 0
219 태권도장에 엄마·아들 시신…집에는 아빠 숨져… marketer 02.20 9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