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 연구팀 실험 결과 발표
"통계적으로 의미 있어…다만 추가 연구 필요"
"통계적으로 의미 있어…다만 추가 연구 필요"
양팔에 교대로 백신을 맞으면 면역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교는 현지시각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오리건 보건대 감염병 의사인 마르셀 E.컬린 연구팀은 총 104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는데, 54명에게는 같은 팔에 코로나19 백신을 두 번 맞게 했고 나머지 54명에게는 양팔에 각각 한 번씩 백신을 맞도록 했습니다.
http://v.daum.net/v/20240207154708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