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의 본질은 악마의 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이 죽거나 고통받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중에 곱디곱고 어리디어린 학생들이 많이 타고 있어서 더욱 가슴을 아프게 했구요.
그런데 그 당시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세월호 유가족 = 단원고 유가족이 되었습니다.
일반인 유가족과 함께는 무언가도 없고 정치권에서도 등을 돌리고 있네요.
그러니 세월호 요구안에 단원고 피해 학생을 특례입학 같은게 들어있겠죠...
애초부터 언론에서도 일반인들과 학생들을 분류하면 안됐었는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세월호에 올인하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은 도대체 이 분을까지 안챙기고 뭐하는 걸까요.
많은 민생을 뒤로하고 올인했으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관심과 심혈을 기울여야하는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