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제모한 거죠? 레이저 한 것 같은데?”
“아, 남자친구 없을 거야”
“남자가 없어서 그래. 이 여자 장난 아니야. 욕구 불만을 이제 이런 식으로 푸는 거지. 000 같은 남자친구가 있으면 끝나는데”
“의사를 믿고 수술을 했는데 내 몸을 가지고 장난치고…. 이건 진짜 동물한테도 그렇게 하지는 않는다”
“하의를 벗긴 건 수술 시간이 길어질 경우 소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
조금 지난 얘기지만... 정확히 작년이죠.
그래도 일본 AV에나 나올법한 성형외과 수술실 성희롱, 성추행이 벌어지고.
다시금 얘기하는 이유가 아직도 이런 데가 있다고 간호사들 사이에서 퍼진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