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총학생회에서 모금을 통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을 이화여대 학내에 세우려 했지만, 학교 측에서 허가를 내주지 않음.

학교 측에서는 학교의 다른 구성원들인 교수와 임직원들의 의견도 물어봐야 한다고 했지만 그냥 서명운동하는 것을 막음.

사실상 세우지 말라는 소리.

결국 교내에는 세우지 못하고 이대 앞 작은 공원에 설치

근데 위안부 소녀의 동상을 반대하면서 여전히 초대총장인 친일파 김활란 동상은 철거 요청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교내에 버티고 서있음

지성인이란 곳에서 하는 짓거리 치곤 너무 치졸하다.

이래서 대학생들이 뭘 배우겠냐? 여전히 빌붙어야지 콩고물이라도 떨어지니 아부나 배우고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 멸시하는 법이나 배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