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이 최근 이슈되고 있는 여시에 대한 사회적 시선에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네요.
22일 여성 대표성 확대를 위해 당 보수혁신위원회가 내놓은 안인 "여성, 장애인에게 디딤돌 점수를 부여해 할당제 정신을 일부 수용하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의 60% 이상을 여성으로, 모든 임명직 당직의 30% 이상을 여성으로 임명하기로 했다" 라고 발표했네요.
안그래도 아 몰랑!!! 난 여자란 말이야. 이런 여시들의 문제점이 요즘 심각한데..
지금 김무성은 여성과 장애인을 동일하게 대우해주고 있으면서, 양성평등을 주장하네요.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까?
여성이 사회적 약자인가요? 장애인, 노약자 등과 동급으로 대우를 받아야되는지 묻고 싶네요.
근데 이런 발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대한민국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여자들의 반발이 없다는게 더 신기할 정도네요.
이러고 보면 정말 대한민국에 페미니즘이 뭔지 아는 여성인권자는 없다는것을 반증하는 꼴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