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에 문의했다 합니다. 에버랜드를 욕할게 아니라 김영란법 급하게 통과시킨 인간들을 욕해야 합니다. 타법과 충돌이 있는지도 따지지도 않고 인기에 편승해서 통과시켰으니 이런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법을 만들려면 상세하게 따지고 겹치는 건 없는지 충돌할 건 없는지 어떤 상황에선 적용이고 어떤 상황에선 미적용시킬 건지 이들을 감시하고 사진 찍는 파파라치들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이법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지 이런 건 대충 넘어가 버리고
부정청탁 금지법이라는 아주 달콤한 말만 앞세워 인기에 편승에 법을 만드는 게 정상인지 이건 법을 급하게 만든 사람이 책임지고 수정해야 함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