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우태경 인턴기자 = 한국은 사형 선고를 하지만 집행을 하지 않는 '실질적 사형폐지 국가'입니다. 1997년 12월 30일을 끝으로 사형을 집행하지 않은 지 약 20년이 지났죠. 하지만 끔찍한 흉악 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여전히 사형제는 화두로 등장합니다. 10월 10일 세계 사형폐지의 날을 맞아 '사형제도 존폐 논란'의 쟁점을 짚어봤습니다.
사실 선진국일수록 사법제도가 굳건하기 때문에 사형 제도 자체가 유야무야 되는 경향이지만, 후진국일수록 사형만이 최종 보루라고 할 수밖에....그런데 사실 따져보자. 지금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 백번 양보해서 중진국이라도 되는가? 절대...절대 아니다. 아직 후진국이다....중진국을 넘어서려 할 때 이노무 기득권 세력은 후진국으로 시계를 돌려놓았다. 나라 팔아먹어도 불쌍한 년 뽑아주자고 하는 사람들이 선진국민인가? 아니다...절대 아니다 후진국 중에서 최빈국에 속하는 사람들도 그렇게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이놈의 (어르신이 아니라 나이만 주구장창 먹어버린) 늙은이들 죄다 죽어라.....왜 미래를 자신의 과거로 재단하려 하는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