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글:임병도, 편집:박정훈]
청와대가 국회 운영위의 대통령 비서실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된 우병우 민정수석을 출석시키지 않겠다고 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역대 민정수석은 국감에 안 나가는 게 관례이고, 관례대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정수석이 국감에 나가지 않는 관례는 이미 김대중 정부 시절 신광옥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면서 깨졌습니다. 2003년 당시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의 예금보험공사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돼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2003년 국감 증인으로 출석했던 문재인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 국감장 들어온 정진석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부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50416&CMPT_CD=P0001
거짓말까지 해대면서 까지 필사적으로 보호하는거 보면
엄청 무섭긴 한가보네요
#그런데 최순실은 #그런데 우병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