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이 국정원을 동원한 공작까지 하며
사실상 노무현을 정치공작으로 압살해 죽인 이래
새누리당을 비롯해 이명박근혜 계열이 두려워하는
가장 최악의 상황이 바로 노무현 계열의 정치인이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임
아무도 겉으로 이야기를 못 하지만
속으로는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솔까말 노무현 계열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그 순간 이명박이 지금처럼 살아남을 수 있겠음?
지난 9년간 정치권, 보수언론을
총동원해서 노무현 계열 죽이기에 사력을 다한 이유도 그거고
노무현은 무슨 현직 대통령인 것 처럼
모든 책임의 근원이자 모든 핑계와 비난의 종착지로
친노 정치인 찾으며 선동한 것도 그 이유
종편 보삼 무슨 10년 전에 집권했던 노무현이랑 친노 정치인이
대한민국 만악의 근원임 ㅋㅋㅋ
지난 대선 때 이명박이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 동원하는
전무후무한 부정선거로 문재인에게 대통령직이
넘어가는 최악의 상황을 간신히 모면했다고는 하지만
이제 박근혜 임기가 1년 정도 남은 시점에서
여권에는 여전히 뚜렸한 대선 주자가 없고
새누리가 10년간 대한민국을 맘 것 뜯어먹은 결과
헬조선으로 망가진 국가를 보며
국민들도 최소한의 상식으로 차마 새누리를 못 밀게 되서
이번 총선 결과가 입증해 주듯
솔까말 천재지변이 없는 한
문재인이 다음 유력 대통령인 상황임
이제와서 최후의 발악 마냥
종편에서 친노계열이 어쩌고 물어 뜯으며
종북몰이니, 노무현 욕이니 해도
새누리가 10년간 국가를 워낙 말아먹어 놔서
노무현 핑계는 한계가 있는 것은 자명하고
안철수당이 있다고 한들 그 지지 기반인 호남 민심이
새누리를 또 집권 시킨다는 것을 애초 용납할리도 없고
그렇다고 검증 안된 반기문 내세워서
박근혜 때 마냥 다시 국정원, 사이버군사령부 동원해
부정선거 2탄 또 찍으면
장담하는데 그땐 레알 새누리당은 이승만의 자유당 꼴 남
가장 무섭고 또 가장 우려되는게
또 그것이 된다면 새누리에 가장 최선인 방안이
유력 대선주자 즉 문재인의 제거임
대선 코앞에 두고 민주당 대선주자가 사라지면
신익희, 조병옥의 급사로 어부리지 대통령 당선 된
과거의 경험처럼 그야말로 어부지리로 또 새누리가 살수 있음
물론 김갑수가 막 던진 단순히 우려의 발언이지만
솔직히 국정원이랑 군대까지 동원해 선거치뤄도
아무런 탈이 없었던 나라에서 불가능한 소리도 아님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