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앵커 : 저게 문재인 대표가 안경하고 참 인연이 많아요. 옛날에 대선에 나갔을때도 저 안경이 어디것이냐.
서민 후보를 자청하는 사람이 왜 비싼 안경을 쓰고 나와서 서민 코스프레를 하냐고 상대방 후보로부터
굉장히 공격을 받기도 했거든요
패널1 : 그런데 사실 문재인 대표가 저번 대선에 서민을 위한 대통령이라는 취지로 나왔으나 네티즌들이
그런거 잘 찾아내잖아요.
안경테를 딱 보니까 아 저거 린드버그 모르텐 꺼네?
남앵커 : 아 그거 말하시면 안됩니다.
패널1 : 굉장히 좋은 명품 안경테 저걸 쓰는 사람이 빌게이츠, 이건희 같은 사람이 쓰는거네?
저건 아주 제일 싼게 60만원 이상인데?
저런걸 쓰는 사람이 서민을 위한다고 할 수 있어? 하는 비난이 있었잖아요. 그리고 의자도 뭐
여앵커 : 저 앉아있는 의자가
패널1 : 76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물론 문재인 대표는 지인으로부터 50만원 주고 샀다고
하지만 그러다보니 문재인 대표가 겉으로는 서민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본인이 부유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비난이 있었는데요.
문재인 대표는 안경도 그렇고 의자도 그렇고 새누리당 분들과는 또 달라요.
표방하는게 다르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남앵커 : 저 사실 문재인 대표가 산거 보고 따라 샀어요. 이거 상당히 비싸게 주고 샀는데요
여앵커 : 반무테인가요?
남앵커 : 근데 안경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좋은거 쓰고 싶습니다.
이게 6~700만원이면 못 사겠지만 50만원 정도면 월급을 써서라도.. 이게 3~4년간 쓰는거니까 사고 싶거든요.
다음 대선이 되면 저런거 가지고 안싸웠으면 좋겠어요.
패널2 : 근데 안경알이 중요한거지 안경테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남앵커 : 중요해요.
패널2 : 뭐 저도 싼건 아니지만 정치지도자들의 이미지정치 감성정치가 성공하려면 있는 그대로 솔직해야 합니다.
그동안 우리가 늘 얘기하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의 낡은구도?가 성공을 했지만은 나중에 초호화 전세집으로
가면서 얼그러졌잖아요. 앞뒤가 안맞는다고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10월26일 시해때 의사가 와서 그 혁띠가 너무 낡아가지고 박정희 대통령이라고
꿈에도 생각못했다잖아요
그정도로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 가야지 국민들에게 통하는거지 억지로 만들어가면 안된다 이미지정치를..
성공하지 못한다.
그런점에서 문재인 대표가 용모 자체가 순수하게 이미지 자체가 있지 않습니까?
억지로 저러실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 억지로 또 하신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참모들도 앞으로
유념해야 할 겁니다.
충격적인 게이트 네요....쓰레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