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가 시민책임이라던 인천 아시안게임. 그런데? 기념관, 주경기장 건립 추진
인천아시안게임 기념 공간 조성 방안이 추진됩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는 서울과 부산 등 국제대회 개최 도시에서 기념관이 운영되는 전례를 감안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도 전시관과 체험관 등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조직위는 인천시에 아시아드주경기장 내 일부 공간의 무상 사용을 요청했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8일 집행위원회에서 이 같은 기념관 건립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