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지난 4일 전국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내일이 대통령선거라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고 물은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8.6%, 이재명 시장 17.2%, 반기문 총장 15.2% 순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은 지난달 조사(10월31일)에서 3.3%로 처음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3.9%p나 급증했다. 반면 문 전 대표는 1.4%p, 안철수 전 대표는 3.2%p가 떨어졌고 반 총장은 0.4%p 상승했다.
이 시장은 지난달 조사(10월31일)에서 3.3%로 처음 이름을 올렸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3.9%p나 급증했다. 반면 문 전 대표는 1.4%p, 안철수 전 대표는 3.2%p가 떨어졌고 반 총장은 0.4%p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RDD방식의 유선전화면접조사(39.8%)와 인터넷 조사(모바일 활용 웹 방식 60.2%)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1%p (95% 신뢰수준), 응답률은 22.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