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하인드 뉴스
< 삼성동에 버려진 전화기 >
저희 JTBC 사회부가 어제였는데 삼성동 박근혜 대통령 사저 인근 주택가 골목길에서 버려진 서류철이나 전화기 등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 서류철 내용을 보시면 16대 총선 공약, 또 김대중 대통령 대선 공약 등 써 있는 걸 보니까 2000년대 초반쯤 작성된 걸로 추정이 되는 문건들입니다.
[앵커]
좀 오래된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특히 전화기 발견된 걸 보시면 이 전화기에 이른바 '문고리 3인방'들의 단축번호가 써 있고요. 저 위에 '반드시 169를 눌러주세요', 발신번호제한 표시입니다, 저게.
그래서 누가 이걸 버렸는지 또 어디에서 이게 나왔는지는 아직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이게 버려진 곳에 CCTV에 돌려져 있었다고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버려진 곳에.
[기자]
거기를 비추는 CCTV가 다른 방향으로 돌려져 있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그 서류철 내용을 보시면 16대 총선 공약, 또 김대중 대통령 대선 공약 등 써 있는 걸 보니까 2000년대 초반쯤 작성된 걸로 추정이 되는 문건들입니다.
[앵커]
좀 오래된 거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특히 전화기 발견된 걸 보시면 이 전화기에 이른바 '문고리 3인방'들의 단축번호가 써 있고요. 저 위에 '반드시 169를 눌러주세요', 발신번호제한 표시입니다, 저게.
그래서 누가 이걸 버렸는지 또 어디에서 이게 나왔는지는 아직까지는 저희가 확인을 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이게 버려진 곳에 CCTV에 돌려져 있었다고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앵커]
버려진 곳에.
[기자]
거기를 비추는 CCTV가 다른 방향으로 돌려져 있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