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네 代텅령의 헌정유린에 분노한 5만여 명의 대구 시민들이 X누리당 대구시당을 둘러싸고
간판을 교체하던 당시 대구시당 위원장과 당직자들이 송년모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X누리당 대구시당은 지난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구시 달서구의 한 한우식당에서 사무처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여 송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재옥 시당위원장도 1시간가량 참석했고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를 돌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송년모임을 하던 시각 5만여 명의 시민들은 중구 한일로에서 촛불을 들고 X누리당까지
거리행진을 한 뒤 X누리당 간판을 '정계은퇴당, 내시환관당, 공범이당' 등으로 교체하고 있었다.
하지만 분노한 시민들이 바끄네 代텅령의 퇴진과 X누리당 해체를 주장하는 마당에 한가하게
송년모임을 가진 것은 부적절했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X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과 경북도당위원장이 시국대회 참가자들이 X누리당 간판을
바꾼 퍼포먼스를 '불법적 정치테러'라며 법적 조치를 고려 중이라고 밝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 오마이뉴스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68016&PAGE_CD=N0002&CMPT_CD=M0112
뱃속이 무척이나 편안하거나 무뇌아들만 모였거나한 집단이군요.
밥먹는 것이야 뭐라할 수 없지만 그 시간에 회식을 하다니.
그러고도 간판에 내시환관당이는 비닐 덧붙였다고 고소한다니.
적반하장도 유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