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한 이용객이 휴대폰을 떨어트려 소화기로 진화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목격자에 따르면 “어떤 사람이 걸어가다가 휴대폰을 떨어트렸는데 활화산처럼 연기를 내뿜었다. 그래서 관계자들이 달려와 소화기로 진화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소화기 사용의 흔적이 가득해 하얗게 변한 바닥이 보인다.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