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 퇴진을 촉구하는 150여대 건설노조 방송차량 행진을 경찰이 가로막아 대치상황이
밤새 진행됐다.
전국건설노동조합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40분경 경찰은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서 집회를 마친
후 숙박장소로 이동하려는 건설노조 방송차량의 이동을 가로막았다.
대치상황이 밤늦게까지 진행되면서, 노조는 세종 정부청사 주차장에서 철야농성을 진행하기로
계획을 수정했다.
이들은 주차장에서 하룻밤을 보낸 후 다음날 오후 4시에 진행되는 민중대회에 맞춰 서울로 상경
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다.
[ 민중의소리 기사 ]
※ 기사전문보기 : http://www.vop.co.kr/A00001114678.html
트랙터에 이어 방송차도 막아대는군요.
경찰청장 이철성이 수명이 얼마나 긴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