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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한 국민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 작성자: do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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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114
  • 2017.01.29
어느한 국민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안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돼 신평파출소에서 조사받는 과정에서 "너무 배가 고파서 막걸리를 훔쳤다"며 눈물을 쏟았다.

경찰 조사결과 안 씨는 최근 울산의 한 조선소에서 실직한 뒤 부산으로 내려와 친구나 지인의 집을 전전하며 이틀간 수돗물로 끼니를 때웠다.

정 씨에게는 부모가 있었지만, 연락할 수 없는 사정인 데다 손을 벌릴 친척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마트 주인 안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다시는 물건을 훔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정 씨를 훈방 조치했다


경찰은 연휴 기간 정씨가 배고픔에 시달리지 않도록 쌀과 라면 등 3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후략

박 대통령은 새누리 이정현 대표를 배려해서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음식을 선택했습니다.


1.송로버섯

2.샥스핀 찜

3.캐비라 샐러드

4.한우 갈비

5.바닷가제

 6.능어요리

 7.훈제연어

8.냉면을 먹었답니다.


1.2킬로의 송로버섯이 경매장에서 1억 5천만원 낙착, 철갑상어알 캐비어 가격이 1kg에 100만원이 넘습니다.

자기네들 돈으로 바닷가재, 훈제연어, 캐비아 샐러드, 송로버섯, 샥스핀 찜, 한우 갈비, 냉면, 능성어에다 금가루를 뿌려서 처 먹는들 누가 뭐라 하겠나? 국민의 피같은 세금으로 일반 국민들 정서에 맞지않는 고급진 음식을 처 먹으니 문제지,


생활고로 힘든 국민은 배가 고파 수돗물 먹는데 박근혜와 그 무리들은 국민 세금으로 초호화 파티나 하고 이게 나라 맞습니까?? 뭔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지 속에서 천 불이


나네요 왜 대한민국은 있는 사람만 계속 부자 되고 없는 살림이지만 꾹꾹 참고 살아보려고..발버둥을 치는 사람들은 왜 계속 바닥으로 지하로 추락만 하는 걸까요??힘없는 사람들 등 처먹고 그 돈으로 부자 돼도 처벌을 할 수


없는 나라 힘없으면 억울해도 권력에 밟혀야 하는 나라... 국가에서 최저생계비 지급 안 해줘서 수돗물 먹어야 하는 나라...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너무나 가슴 아픈 현실들을 공감하며 따뜻하게 품어주신 경찰관님과 마트 주인의 따뜻한 배려에 제가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네요 너무나 어려운 이사회의 현실들에 벗어나 모두가 행복해지는 대한민국이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한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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