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만에 드러난 단통법의 폐해.
작년 상반기만해도 휴대전화의 70%를 차지했던 국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작년 10월 1일 단통법이 시행되면서 급격히 하락하여 이제는 30~40%까지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로 흔들었는데, 점유율 70%를 육박했던 삼성은 50%까지 빠졌고, 반대로 10%의 아이폰이 20%까지 올랐습니다.
게다가 최근 국회에서 열린 단통법 개정안 관련 논의때 보조금 상한제를 폐지하자는 LG전자측의 의견도 전달될 정도로 스마트폰 시장에 막대한 경제적 타격을 입힌 단통법입니다.
근데 현 정부는 기다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국민을 호갱으로 아니깐요.
담배처럼 언제가는 다시 호갱처럼 스마트폰도 비싸게 구매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럴수록 국민들은 단합해서 더 참다보면 버티지 못하고 단통법을 폐지할 것이고, 국민을 무서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