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이틀전에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의 집걱정을 덜어주라" 란 발언이 무색해졌다.
서민 주택문제 해소를 강조했던 박근혜 정부. 근데 이미 책정된 예산도 제대로 쓰지 않고 있다.
지난해 주거복지사업 예산 2조 8,761원 가운데 10%인 2,291억원이 불용처리되었다.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 게다가 다가구구매입임대 출자 예산 990억원은 다른곳으로 전용되기도 했다.
뭐 늘 있던 일이라 이제는 그다지 놀랍지도 않다.
언행불일치, 유체이탈화법
이런 대통령을 우리는 언제까지 보고 있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