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자택 앞에선 나흘째 지지자들의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주택가와 학교 인근에서 벌어지는 집회를 금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경찰청은 "거주자 또는 학교 관리자의 요청이 없었다"며 "임의로 집회를 제한 또는
금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할 파출소에 수십차례에 걸친 신고 전화가 걸려왔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있는 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