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박근혜의 올림머리를 담당하는 미용사 정송주 원장(왼쪽)과
화장을 담당하는 정매주 원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박근혜 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미용업계에서는 박근혜의 미용 비용이 상당할 것으로 본다.
서울 강남에서 유명한 원장급 전문가가 매일 직접 출장해 머리 모양을 손질해주고
화장을 해준다고 가정하면 최소 월 1,000만원 이상 비용이 들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청담동 한 미용실 원장 A씨는 "올림머리는 20만원대부터 시작하고 화장은 10만원
정도 한다"며 "출장비까지 감안하면 한 달에 최소 1000만원은 내야 한다"고 말했다.
다른 청담동 헤어숍 디자이너 B씨는 "헤어+메이크업은 20만원 정도인데 출장이면 2
배를 받는다"며 "원장이 직접 가면 프리미엄으로 10만원 정도 더 붙는다"고 설명했다.
박근혜의 파면 전 연봉은 2억1,201만8,000원이다. 하지만 파면 이후 박근혜의 공식
수입은 국민연금 월 168만원과 이자소득 약 100만원이 전부다.
박근혜가 보유한 예금은 지난해 신고 기준 9억9824만원이다. 이자소득은 국내 시중
은행 정기 예금금리 약 1.5%를 감안해 계산(세금 제외)했다.
[ 사진출처 : 뉴스1 / 기사출처 : 머니투데이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7031710280517393&outlink=1
바끄네는 밖에 나가지도 않고 창문마저 못열면서도 이미용계 경제활성화를 위해 오늘도 몸바쳐 헌신하는군요.
도대체 돈을 얼마나 많이 숨겨두었길래 연간 비용이 억대를 넘어가는 출장 서비스를 매일같이 받는지.
수 많은 젊은이들이 한달내내 알바해서 벌어봐야 백만원 남짓인데, 하루에 50만원...
국민들에게 박탈감을 매일 선사하는 센스.
숨겨둔 재산 다 몰수하고 감옥행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