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소통으로 치장한 유약한 좌파정부가 들어서면 우리를 외면할 것"이라며 "쓰러져 가는 대한민국의 우파 보수세력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
나라의 품격과 국민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는 당당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재판 중인데 대통령 선거에 나설 자격이 있느냐'는 지적에 대해 그는 "0.1%의 가능성도 없지만 없는 사실을 가지고 뒤집어 씌우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자살도 검토하겠다"고 발언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3/18/story_n_15446100.html#cb